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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호

성경 속 유전공학
  글·차한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1. 생명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는 매우 다양하다. 가훈이 다르고 교훈이 다르고 여러 단체와 공동체의 이념이 다르고 각 개인별로도 가치관과 세계관이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국립국어연구원에서 펴낸) 표준 한글사전에 표기된 50만자의 어휘 가운데 최고 가치로 여겨지는 단어를 택하라 한다면 아마도 수만 가지가 나올지도 모른다.
그러나 궁극적인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필자는 주저 없이 ‘생명’이라 답을 하고 싶다. 왜냐하면 어떠한 가치가 실현되려면 실제적으로 생명이 전제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랑이 최고의 가치라 할지라도 그 사랑을 실현하기 위한 주체인 생명이 없다면, 또 그 사랑의 객체인 생명이 없다면 사랑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1세기는 이전의 세기들과 달리 과학적으로 ‘생명공학’의 시대라 표현이 되고 있다. 그런데 생명공학을 이루는 주요 콘텐츠 중에 하나가 바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유전공학’이기 때문에 이제는 유전공학을 잘 모르고서는 감히 생명을 논할 수조차 없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인간의 모든 삶의 영역에 대해 침묵하고 있지 않으며, 특별히 생명의 기원(基源)과 결국(結局)에 대해 유일하게 밝혀주고 있는 성경에서는 유전공학에 대해 어떠한 언급이 되어 있는지 궁금해진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성경 속에 나타나는 유전공학에 대해 그 기록된 순서대로 살펴봄으로써 어떻게 하면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는지, 또 더 나아가 풍성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2. 최초의 유전자
 
모든 생명체는 무생물과 달리 그 생명 현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생명체에겐 생명 현상을 이루기 위한 설계도인 유전자가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다시 말해 유전자의 작동 없이 존재가 가능한 생명체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면서 언제 유전자를 최초로 만드셨을까? 많은 이들이 창조주간의 셋째 날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일 나무가 셋째 날 창조되었기 때문이다(창1:12,13). 맞는 이야기다. 그러나 식물은 비록 유전자를 갖고 있지만 성경적으로는 생명체라 일컬어질 수 없다(창1:20,24).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은 생명이 있어 움직이는 창조물과 땅 위 하늘의 열린 궁창에서 나는 날짐승을 풍성히 내라, 하시고”(창1:20, 이하 흠정역)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창1:24)

성경은 이와 같이 동물만이 생명체라고 명확히 선언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다(레17:11,14).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레17:11상)
“이는 피가 모든 육체의 생명이기 때문이니 육체의 피는 육체의 생명을 위한 것이니라.”(레17:14상)

그러면 이제 피를 소유하고 있는 생명체인 동물을 포함하여 모든 창조세계를 다스리도록 위임받은 인간은 어떻게 유전자가 마련되어 생명 현상을 보이게 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3. 유전자의 존재(存在)

유전자의 기본인 DNA는 아데닌(Adenine, A), 구아닌(Guanine, G), 티민(Thymine, T), 시토신(Cytosine, C) 등 네 가지 염기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에 RNA 유전자는 DNA와 달리 시토신 대신 우라실(Uracil, U)이라는 염기가 존재한다.
그리고 이 다섯 가지 염기들의 화학적 구조는 모두 네 가지 원소들 곧 산소, 탄소, 수소 및 질소로만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인간의 몸의 전체적인 구성도 산소(65%), 탄소(18%), 수소(10%), 질소(3%)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신비하게도 이러한 육체의 구성 원소는 흙의 구성 원소와 동일한데 이는 바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흙으로 만드셨기 때문이다(창2:7; 3:19; 전1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창2:7)

유전자의 존재는 바로 흙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이처럼 성경은 명쾌하게 선포하고 있는데, 존재(存在)라는 한자어를 분석해보면 이와 같은 성경적 사실이 더욱 확실해진다. 노아의 두 번째 아들 셈(Shem)의 후손인 창힐이 삼황오제(三皇五帝) 시대 때 황제의 사관으로서 만든 존재(存在)라는 한자어는 다음과 같이 세분될 수 있다.

존(存) = 한 일(一) + 사람 인(人) + 아들 자(子),
재(在) = 한 일(一) + 사람 인(人) + 흙 토(土)

즉 한(一) 사람(人)을 흙(土)으로 만들어 한(一) 사람(人) 남자(子)가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이 상형문자인 ‘존재(存在)’의 의미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흙(土)으로 첫(一) 사람(人) 아담(子)을 만드신 사건으로 인해 유전자를 지닌 생명체로 인간이 존재(存在)하게 된 사실을 한자어 존재(存在)가 명확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4. 첫 번째 유전공학

첫 사람 아담이 남성으로 창조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를 재료로 하여 처음으로 유전공학적 시술을 행하셨는데 이는 아담과는 다른 성염색체 유전자를 지닌 여성 이브를 만들기 위함이었다(창2:21,22).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들매 그분께서 그의 갈비뼈 중의 하나를 취하시고 그것 대신 살로 채우시며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한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남자에게로 데려오시니”(창2:21,22)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만드셨던 것처럼 흙으로 이브를 만드실 수도 있으셨고, 아니면 다른 창조물처럼 말씀만으로 이브를 창조하실 수도 있으셨을 텐데 왜 하필이면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신 후 유전공학적 시술을 통해 이브를 만드셨을까? 또한 많은 장기와 조직 가운데 왜 유독 갈비뼈를 택하신 것일까?
여기에는 적어도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성경적으로 잠은 사망한 상태를 일컫는 표현이기도 하기에(왕상2:10, 11:43, 14:20,31, 15:8; 대하21:1, 26:23; 욥14:17-12; 시13:3; 렘51:39,57; 단 12:2; 마9:24, 27:52; 막5:39; 요11:11-14; 행7:60; 고전15:51,52; 살전4:13-17; 벧후3:4), ‘아담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이브가 나타나도록 하신 것이다(롬19:9,10; 고전15:20-22; 빌2:8). 둘째는 이브가 아담의 갈비뼈 곧 아담의 몸으로부터 나왔으므로 이브는 ‘아담의 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하신 것이다(엡1:22,23; 5:23; 골1:18). 셋째는 뼈에는 다른 조직과 달리 조혈작용을 하는 골수가 있고 특별히 갈비뼈는 혈액순환을 담당하는 심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브는 ‘아담의 피’로써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음을 보여주고자 하신 것이다(요19:28-36; 히9:22; 벧전1:18,1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유전공학을 처음으로 아담에게 시행하여 이브를 만드신 궁극적인 목적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를 보여주기 위해서였던 것이다(엡5:32).

“이것은 큰 신비니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엡5:32)

5. 두 번째 유전공학

아담과 이브는 각기 유전자를 지닌 생명체로서 (우리 몸의 여러 기관들 중 유일하게 어느 한 곳에 국한되지 않고 온 몸을 다니는) 혈액이 순환을 하며 생명현상을 나타내는 가운데 에덴동산에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자 그들에게는 유전학적 변화가 영육 간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창2:16,17; 3:6,7).

“그들 두 사람의 눈이 열리매 그들이 자기들이 벌거벗은 줄을 알고는 무화과나무 잎을 함께 엮어 자기들을 위해 앞치마를 만들었더라.”(창3:7)

그리하여 죄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는 부패하기 시작하여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리게 되었으며 아담은 결국 930세에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롬3;23; 6:23상; 창5:5). 
그 후 아담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죄 가운데 태어나게 된 아담의 모든 후손들도 역시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부패된 피(SIN+)로 인하여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없게 되었다(창5:3; 롬3:23). 즉 육체적 죽음뿐 아니라 영적 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는 처참한 인류의 운명이 에덴동산에서 첫 사람 아담을 통해 시작된 것이다(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롬5:12)

다시 말해서 부패된 피(SIN+)를 무죄한 피(SIN-)로 바꾸지 못한 사람(soul)은 육체적 사망에 이어 둘째 사망 곧 지옥·불못(lake of fire)에 처해질 수밖에 없는 최악의 상황이 창조세계에 발생하게 된 것이다(롬6:23상;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계21:8)

6. 불법의 유전공학

아담의 타락 후 사람들이 지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였는데 사람의 사악함이 땅에서 크고 또 그의 마음에서 생각하여 상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한 상태에 이르자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면에서 멸하기로 작정하셨다(창6:1-7).
“하나님께서 사람의 사악함이 땅에서 크고 또 그의 마음에서 생각하여 상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주께서 땅 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으로 인해 슬퍼하시며 또 그것으로 인해 마음에 근심하시고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멸하되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날짐승까지 다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을 만든 것으로 인해 슬퍼하기 때문이라, 하시니라.”(창6:5-7)

특별히 하나님께서 전 세계를 뒤엎는 홍수로 심판을 하시게 된 주요한 원인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깨뜨리는 불법의 유전공학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거인들이 태어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창6:4).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그 뒤에도 있었으니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그들이 저들에게 아이들을 낳았을 때더라. 바로 그들이 옛적의 강력한 자들 즉 명성 있는 자들이 되었더라.”(창6:4)

거인이라고 하면 (키가 2미터가 넘는 NBA 선수들 정도가 아니라)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이나 바산 왕 옥처럼 키가 3~4미터가 되는 또는 그보다 더 큰 거인을 말하는데 정상적인 인간의 유전적 결합에서는 이러한 거인이 태어날 수 없다(민13:33; 신2:10,11,20,21; 3:11; 수17:15; 삼상17:4; 삼하21: 16-22; 대상20:4-8). 
이는 바로 타락한 천사들인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들의 딸들’이 성적 관계를 맺는 불법의 유전공학의 결과로 인해 가능하게 된 것이다.

7. 성염색체

만약 창세기 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이 단순히 셋의 후손들이라면 그들의 자손들은 남자만으로 나타날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성경에는 여자 거인이 없고 언제나 거인들은 남자로만 언급이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아주 확실하다. 왜냐하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태가 이루어질 때 그 아기의 성을 결정하는 것은 어머니가 아니라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는 모두 23쌍 곧 46개의 염색체가 있는데 이 중 22쌍은 상염색체(autosome)이고 한 쌍 곧 2개의 염색체는 성을 결정짓는 성염색체(sex chromosome)이다. 남자의 성염색체는 XY, 여자의 성염색체는 XX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에게서 난자는 X염색체만을 가지고 있으나 정자에는 X염색체를 가진 것과 Y염색체를 가진 2종류가 있다. 따라서 Y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수정을 하면 XY 접합체로 남자가 되고 X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수정을 하면 XX 접합체로 여자가 된다.
그러면 천사들은 어떤 성염색체를 갖고 있을까? 천사들은 남성과 여성의 결합에 의해 만들어진 남성이 아니라 원래부터 남성으로 창조된 존재이기 때문에 그들의 성염색체는 X염색체가 없는 Y염색체와 동등한 염색체(Y-equivalent chromosome)만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따라서 타락한 천사들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나는 반신반인(半神半人, demigod)인 거인들은 모두 남성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타락한 천사들을 사용하여 인간을 더럽히는 사탄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주신 약속과 깊은 관련이 있다.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여자의 씨 사이에 적대감을 두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3:15)
사탄은 자기에게 죽음의 선고 곧 불못 가운데 던져져 영원한 고통에 이르는 것을 피해보려고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의 통로를 차단하고자 하였다. 그런데 여자의 씨로서 사탄을 쳐부술 자는 사람이어야만 했으므로 사탄은 모든 인류를 파멸시키기로 작정했던 것이다. 그래서 타락한 천사들 중 많은 수가 사람의 딸들을 취해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무산되도록 해보려 했던 것이다.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졸저 ‘성경과 의학’ 중 ‘성경 속 성장이상’ 칼럼을 읽어보시기 바란다.)

8. 마지막 유전공학

그러나 하나님의 충만한 때가 이르자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친히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성령님에 의해 수태되어 처녀 마리아에게 태어나셨다(마1:21; 갈4:4).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비록 마리아의 몸을 빌리셨지만 마리아의 부패된 피(SIN+)를 한 방울도 받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산모의 자궁에서 자라고 있는 태아에게 태반을 통하여 필요한 영양분만이 공급되게 하셨고 피는 단 한 방울도 넘어가지 않게 만드셨으며 오로지 태아의 피는 태아 자체의 조혈기관(fetal hematopoietic organs)에서 생성되도록 하셨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무죄한 피’(SIN-)를 지니시게 된 예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제거하는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이 되셨던 것이다(요1:29,36).

“이튿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나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로다.”(요1:29)

따라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갖기 위해서는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寶血)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죄를 제거해야만 하는 것이다(벧전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救贖)받은 것은 금이나 은같이 썩을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1:18,19)

다시 말해서 죄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팔려갔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의 피로 값을 치르시고 다시 찾아주시는 구속(救贖, redemption)을 통해 우리는 부패된 피(SIN+)를 무죄한 피(SIN-)로 바꿀 수 있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blessing)을 얻게 된 것이다(행20:28; 엡1:3-7).
이 세상에는 수만 가지의 복이 있겠지만, 누가 무어라 해도 진정한 복은 우리가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둘째 사망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천국에 가는 것이다.

9. 구원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이제 예수님의 피(SIN-)를 마음에 받아들여 죄사함과 구원을 얻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리하여 사탄의 권세로부터 승리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기도를 진심으로 하나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제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며,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마땅한 존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죄인인 저를 대신해서 모든 형벌을 받으시고 보배로운 피를 흘려주신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저를 불쌍히 여기시며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를 도와주셔서 이 죄들을 미워하여 완전히 떨쳐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구원받기를 원하나 저의 노력이나 방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저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예수님께서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무죄한 피를 흘려 돌아가신 뒤 사흘 만에 부활하셨으니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는 이 예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서 부활하신 것을 믿으며 저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모셔들입니다. 이제부터 영원토록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다른 이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오직 보혈의 능력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해주시고 천국과 영원한 생명을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 승리

진심으로 이렇게 기도하셨다면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의 다음과 같은 약속을 신뢰하고 주위의 좋은 크리스천들에게 당신이 구원받은 사실을 알리십시오. 그리고 성경대로 믿고 가르치는 교회를 찾아가십시오. 당신 안에 들어오신 성령님께 당신의 새로운 삶을 인도해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그분께서 길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이 시간 이후 당신의 삶은 어제까지의 삶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이 될 것입니다.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나니”(갈3:26)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요10:28)

아울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가 죄와 마귀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것을 늘 기억하십시오. 매일매일 승리의 삶을 사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언의 말로 그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사랑하지 아니하였도다.”(계12:11)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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