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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호

가정의 참의미
  글·구정민 (갈보리침례교회 담임목사)

창세기 2장 21 ~ 25절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들매 그분께서 그의 갈비뼈 중의 하나를 취하시고 그것 대신 살로 채우시며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한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남자에게로 데려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이제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 그녀를 남자에게서 취하였으니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오늘 본문의 말씀 속에서 우리는 최초의 가정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고, 그 둘이 하나가 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가정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가정의 참된 의미를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아야 합니다.

24절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가정 안에는 남편이 있고, 아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편과 아내는 어떤 관계일까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들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고 하셨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둘이 아닙니다. 한 육체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를 볼 때 자기 자신을 보는 것이며, 아내도 남편을 볼 때 자기 자신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남편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남자들도 마땅히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느니라.”(에베소서 5장 28절)
이 말씀에서 “남자들도 마땅히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남편과 아내가 한 육체이기 때문입니다. 남편에게 있어서 아내는 자기 자신입니다. 그래서 “자기 몸같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느니라.”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마땅히 자기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음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의지할 때, 남편은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은 성령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안에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33절에서 말씀하시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 각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듯 개별적으로 자기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도 주의하여 자기 남편을 존경할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내도 주의하여 자기 남편을 존경할지니라.” 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내의 머리가 남편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머리와 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머리와 몸은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머리가 몸을 주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사람을 한 육체가 되게 하시고 남편을 아내의 머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을 존경해야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23절과 24절에서는 말씀하시기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하셨습니다.

남편이 아내의 머리이기 때문에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아내도 자기를 주님과 함께 죽은 자로 여기고 주님을 의지할 때 이 말씀대로 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도 가정의 구성원들입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보라, 자식들은 주의 유산이요, 태의 열매는 그분의 보상이로다.”(시편 127편 3절)

그러므로 부모로서 자녀들을 양육할 때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가운데는 많은 지식들이 있고 가르침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러한 가르침들을 따라 저마다 좋게 보이는 대로 실행해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점점 더 반항적으로 바뀌고 자기를 통제할 수 없는 아이들이 되기도 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엇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 좋은 간증을 보이는 그리스도인 가정 안에서도 자녀만큼은 문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정 안에서 참되게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잠언 3장 1절에서 4절까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아, 내 법을 잊지 말고 네 마음이 내 명령들을 지키게 할지어다. 그것들이 네게 많은 날과 오래 사는 것과 화평을 더하리라. 긍휼과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들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의 눈앞에서 호의와 선한 명철을 얻으리라.”

이 말씀에서 “내 법을 잊지 말고 내 명령들을 지키게 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럴 때 4절에서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의 눈앞에서 호의와 선한 명철을 얻으리라.”하셨습니다. 자녀 양육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 부모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해야 합니다. 그것은 아이들이 구원을 받고 자신 안에 성령님을 모시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것과 구원을 받아 마음속에 성령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부모가 기도하며 말씀에 따라 순종한다면 주님께서 은혜로 아이들을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에베소서 6장 1절)
가정 안에서 자녀들이 부모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하는가가 가정 안에서의 행복과 관련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할 때 가정은 행복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자녀들도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들이 가정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을 배울 때 사회에 나가서도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며 하나님께서 사회에서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자녀들은 부모가 무엇인가를 말하거나 요구할 때 그것은 단지 부모의 원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을 고려하고 생각하여 말하고 있음을 신뢰해야 합니다. 자녀들도 주님과 함께 죽었음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의지할 때 성령님께서 말씀에 따라 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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