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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호

과학같은 미신, 진화론
  글·송영옥 (늘푸른교회 담임목사)


관점의 차이

둘째딸이 세 살 때 TV 인형극을 보고 나더니 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빠, 우리 인형은 왜 죽었어?”

“그게 무슨 말이야?”   

“텔레비전 속에 있는 인형은 움직이는데, 우리 인형은 움직이지 않잖아.”


동생이 하는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큰딸이 나서서 이렇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게 아냐.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인형은 인형에 줄을 매달아 놓고 사람이 뒤에서 움직이게 하는 거야.”

이해가 되지 않은 작은딸이 우겼습니다. 

“거짓말하지 마. 줄도 없었고 사람도 없었단 말이야.”

큰딸은 답답하다는 듯이 다시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 바보야, 보이지 않는 줄로 인형을 매달고, 사람들이 뒤에 숨어서 인형을 움직이는 거야.”
작은딸은 지지 않고 더 큰소리로 우기다가 결국 저에게 재판을 의뢰했습니다.


이 두 아이의 말다툼을 보면서 무엇이 느껴지십니까?
작은딸은 인형이 움직이는 현상은 보았지만, 그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들과 인형에 매달은 줄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인형이 스스로 움직였다고 생각했습니다. 큰딸은 인형이 움직이는 것도 보았고, 그 뒤에서 인형을 조종하는 보이지 않은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형이 사람의 계획에 의해 움직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와 같이 물질의 세계만 바라보고, 뒤에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한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만물들이 스스로 우연히 생겼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세상 만물을 바라보되, 그 뒤에서 만물을 다스리시고 운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본 사람들은 당연히 창조론을 주장할 것입니다.

과학 같은 미신, 진화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창조론은 미신 같은 신앙이고, 진화론은 검증된 과학이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론은 참 과학과 모순되지 않고, 진화론은 오히려 참 과학과 모순됩니다.
진화론을 열역학 2법칙에 비추어 보겠습니다. 어려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열역학 2법칙은 엔트로피(entropy) 증가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열역학 2법칙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모든 현상에서 자유 에너지를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하려고 하는 법칙입니다. 어떤 물질에 계획적인 힘이 가해지지 않으면 엔트로피가 증가합니다. 열역학 2법칙은 참 과학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은 열역학 2법칙에 어긋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연히 나무 한 그루가 생겼다. 어느 날 그 나무가 폭발을 하더니 여러 개의 나뭇가지가 팽이 모양이 되어 땅으로 떨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팽이들이 스스로 돌기 시작하더니 팽이 하나를 중심으로 해서 서로 돌았다.」

이런 일이 스스로 우연히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일어날 수 없습니다. 만일 이런 일이 스스로 우연히 일어날 수 있다고 떠들어대면서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믿음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과학자가 아니라 질 나쁜 사이비종교인입니다. 
나뭇가지를 자연 상태로 놔두면 점점 썩어 없어지는 무질서한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나뭇가지에 계획적인 힘이 가해졌을 때 질서정연한 팽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팽이를 칠 때 한 쪽 방향으로만 계획적으로 쳐야 팽이가 질서 정연하게 돌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우주를 대입해 보겠습니다.

「우연히 가스들이 모여 큰 덩어리를 이루었다. 이것이 우연히 스스로 항성이 되어 빛을 내다 어느 날 우연히 스스로 폭발하여 우연히 적당한 거리에 멈춰 서서 스스로 돌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과학이라고 생각합니까? 이것은 참 과학인 열역학 2법칙과 어긋나는 비과학입니다. 과학의 탈을 쓴 미신입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과학과 모순되지 않습니다. 진화론하고 모순이 될 뿐입니다. 진화론이 과학의 탈을 쓴 미신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미신과 일치될 수 없습니다. 
진화론은 제철소 용광로가 폭발하여 공중으로 날아간 쇳물은 비행기가 되고 바다에 떨어진 쇳물은 배가 되고, 땅에 떨어진 쇳물은 자동차가 되었다는 말과 같은 황당한 이야기인데 어떻게 믿으라는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분명하게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

제가 몇 번의 연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많은 것이 하나님이 계신 증거 중 하나’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번 호부터는 하나님이 계신 또 하나의 증거를 이야기 하는데, 하나님께서 하늘의 별들과 해와 달, 그리고 지구, 지구에 있는 수많은 생명체들을 만드셨기 때문에 우주 만물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속에 하나님의 숨길과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주 만물이 하나님이 계신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독자 여러분께 평안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사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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